#33 ✈️ 나는 곡성에서 (여행하듯) 산다 (2023년 9월 15일)

2023-12-14

 



<오늘의 필담>
나는 곡성에서 (여행하듯) 산다!
: 뉴욕에서 곡성으로 날아온 유쾌한 새 친구 ✈️



영어를 못해도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할 수 있다?

저 에디터는 Jasmine씨와 인터뷰가 결정된 순간부터 유튜브에 ‘필수영어 50개’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만 외워가면 장시간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 머리를 쥐뜯었답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우리도 꽤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구요! (저 에디터의 주관적 생각입니다만)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다는 게 이런 말이겠죠? 야 너두? 야 나두!


세계 각국, 전국 팔도에 사실 구독자님의 일상도 궁금해집니다. 낯선 타국, 타향살이 중인 구독자님도 계시겠지요? 부디 그 일상이 너무 노곤하지 않기를, 낯섦보다 새로움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저 에디터도 고향을 떠나 시작한 타향살이가 벌써 5년을 향해갑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집을 떠나야 모험이 있고 우리도 레벨 업! 할 수 있겠지요.


더불어,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K팝의 열기가 진짜였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싸이와 BTS와 김치를 가진 나라 아닙니까! 앞으로도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BTS? 를 당당하게 외칠 수 있겠어요.



이번 달은 뉴욕에서 곡성으로 날아온 Jasmine씨와의 인터뷰로 찾아왔습니다. 어쩌면 더더욱 낯설고, 적응할 게 많을 그녀의 일상은 어떨지 궁금하시다면 🙌 기사 보기 🙌 를 클릭해주세요. 다음 달 셋째 주 금요일에 다시 찾아올게요. 💛



시골에 사는 뉴욕커의 삶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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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신지원 / 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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