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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시골에서 우리도 (설렐) 수 있다 (2023년 4월 21일)

2023-04-27


<오늘의 필담>
우리도 (_) 할 수 있다!
: 시골에서 우리도 (설렐) 수 있다 ❤️



산에 들에 꽃이 피네, 마음에는 설렘이 피네

바야흐로 설레지 않고는 못 배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구독자님 이 봄에 잘 설레고 계신가요? 꼭 사랑 노래가 아니더라도, 이 좋은 계절에는 흔들리는 바람에 꽃잎 한 장만 날려도 마음이 사르르 떨려옵니다. (저만 그렇진 않겠죠? ) 온갖 것들이 다 좋은 봄이지만, 특히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들을 적어보고자 해요.



이 시골에 살면서 무엇이 설레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것들이 있다 답해봅니다. 저 에디터는 귀여운 걸 참 좋아하는데, 봄에는 특히나 귀여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손톱만 하게 자란 새싹도 귀엽고요. 알록달록 예쁜 색의 꽃들도 참 귀엽습니다. 🌸 무엇보다 제일 귀여운 것은, 벚꽃 나무 아래서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을 구독자님? 😙

이번 필담에서는 한 발짝 멀리서 봐야 더 아름다운 봄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져요. 우리 뒤로 물러서 봐요. 그러면 전보다 많은 것들이 보일 거예요. 화병에 꽂은 꽃도 아름답지만, 저 먼 산에 흐드러지게 핀 아름드리 꽃나무가 더 아름다운 것처럼요.



이번 달은 시골에서 우리도 (설렐) 수 있다 기획 기사로 찾아왔습니다. 어떤 것들이 시골사는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 기사 보기 🙌 를 클릭해주세요. 다음 달 셋째 주 금요일에 다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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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신지원 / 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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