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씨와 첫 만남은 1년 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같이 살던 친구가 자고 있던 나를 흔들어 깨웠다. “유진씨라고 있는데 인사 할래?” 그렇게 나는 자다 깬 몰골로, 집 앞에서 그녀와 처음 인사를 나눴다. 한 눈에도 인싸의 기운이 흘러넘치던 유진씨는 내게 말했다. “다음에는 술 한잔해요!”
유진씨는 곡성에서 재밌게 산다!
ENFP 그 자체, 시골에서 핵인싸로 살기 어렵지 않아요유진씨와 첫 만남은 1년 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같이 살던 친구가 자고 있던 나를 흔들어 깨웠다. “유진씨라고 있는데 인사 할래?” 그렇게 나는 자다 깬 몰골로, 집 앞에서 그녀와 처음 인사를 나눴다. 한 눈에도 인싸의 기운이 흘러넘치던 유진씨는 내게 말했다. “다음에는 술 한잔해요!”
바야흐로 설레지 않고는 못 배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흔들리는 바람에 꽃잎 한 장만 날려도 마음이 사르르 떨려옵니다. 이 시골에 살면서 무엇이 설레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것들이 있다 답해봅니다. 이번 달에는 한 발짝 멀리서 봐야 더 아름다운 봄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시골에서 우리도 (설렐) 수 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네, 마음에는 설렘이 피네바야흐로 설레지 않고는 못 배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흔들리는 바람에 꽃잎 한 장만 날려도 마음이 사르르 떨려옵니다. 이 시골에 살면서 무엇이 설레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것들이 있다 답해봅니다. 이번 달에는 한 발짝 멀리서 봐야 더 아름다운 봄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수정 씨는 조금 멋쩍어했지만 거리낌 없어 했다. 나는 일이 끝나면 한시라도 빨리 일터를 떠나고 싶은데 수정 씨는 음료가 맛있다며 심지어 주말마다 온다고 한 것이 신기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카페를 채운 사람들의 말소리 사이에서 수정 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찐 시골 생활 2년 차,
도시가 싫어서 사람 없는 시골로 내려온 수정 씨를 만나다.수정 씨는 조금 멋쩍어했지만 거리낌 없어 했다. 나는 일이 끝나면 한시라도 빨리 일터를 떠나고 싶은데 수정 씨는 음료가 맛있다며 심지어 주말마다 온다고 한 것이 신기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카페를 채운 사람들의 말소리 사이에서 수정 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동네가 한눈에 시원하게 보이는 꼭대기 집이다. 이 집의 이름은 '담정원'. 검을 담, 꼭대기 정, 집 원 자를 써서 검은색 꼭대기 집이라는 뜻이란다. 한글 이름은 덕산마을의 꼭대기 집이라는 뜻의 '덕꼭지'이다. 집에 이름을 2개나 지어준 다정 씨의 이야기가 더더욱 궁금해졌다.
찐 시골 생활 2년 차,
농사가 짓고 싶어서 시골로 내려온 다정 씨를 만나다.동네가 한눈에 시원하게 보이는 꼭대기 집이다. 이 집의 이름은 '담정원'. 검을 담, 꼭대기 정, 집 원 자를 써서 검은색 꼭대기 집이라는 뜻이란다. 한글 이름은 덕산마을의 꼭대기 집이라는 뜻의 '덕꼭지'이다. 집에 이름을 2개나 지어준 다정 씨의 이야기가 더더욱 궁금해졌다.
혜리 씨의 집 대문으로 들어서니 혜리 씨 어머니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인터뷰 겸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는데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이다. 새로 만난 동네 친구의 집에서 삼겹살까지, 신이 나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이다. 고기가 구워지는 지글지글 소리를 BGM 삼아 혜리 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찐 시골 생활 18년+9개월 차,
돌아온 곡성 청년 혜리 씨를 만나다.혜리 씨의 집 대문으로 들어서니 혜리 씨 어머니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인터뷰 겸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는데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이다. 새로 만난 동네 친구의 집에서 삼겹살까지, 신이 나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이다. 고기가 구워지는 지글지글 소리를 BGM 삼아 혜리 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상희 씨를 만나고 눈을 바라봤을 때, 그 눈에서 사랑과 진심을 단박에 읽을 수 있었다. 연신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를 외치는 그녀를 보고 나도 이 마을이 두 배 더 좋아졌다. 상희 씨를 홀딱 빠지게 만든 시골 마을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상희 씨의 매력에 빠져본다.
찐 시골 생활 10년차,
사랑으로 작은 시골마을을 가득 채워가는 상희 씨를 만나다.상희 씨를 만나고 눈을 바라봤을 때, 그 눈에서 사랑과 진심을 단박에 읽을 수 있었다. 연신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를 외치는 그녀를 보고 나도 이 마을이 두 배 더 좋아졌다. 상희 씨를 홀딱 빠지게 만든 시골 마을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상희 씨의 매력에 빠져본다.
풀잎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싱그럽다! 귀엽다! 활기차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MZ 세대에게 과연 곡성의 트렌드는 어떤지, 소위 말하는 ‘힙한’ 동네가 될 수 있을지, 그녀의 필터링 없는 솔직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찐 시골 생활 20년 차,
곡성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MZ세대! 풀잎 씨를 만나다.풀잎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싱그럽다! 귀엽다! 활기차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MZ 세대에게 과연 곡성의 트렌드는 어떤지, 소위 말하는 ‘힙한’ 동네가 될 수 있을지, 그녀의 필터링 없는 솔직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선생 김봉두>의 적응하느라 애를 먹는 깍쟁이 도시 선생님이 생각나기도 했다. 짓궂은 아이들 덕분에 애를 먹긴 하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찐 시골 생활 8년차,
시골 초등학교의 인기 만점 선생님 예준 씨를 만나다.<선생 김봉두>의 적응하느라 애를 먹는 깍쟁이 도시 선생님이 생각나기도 했다. 짓궂은 아이들 덕분에 애를 먹긴 하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술 빚는 청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니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을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시골 마을에서 술을 빚는 청년, 있을 법하면서도 낯선 조합에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찐 시골생활 10개월차,
술 덕분에 인생이 술술 풀리는 태희 씨를 만나다.술 빚는 청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니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을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시골 마을에서 술을 빚는 청년, 있을 법하면서도 낯선 조합에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알록달록한 벽화와 차분한 돌담, 푸른 잎들이 어우러진 아담한 마을에 들어서자 왠지 마음이 평온해졌다. 도시에서도 핫플에만 있는 셰어하우스가 정말 이런 시골 마을에 있는걸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찐 시골 생활 3개월 차, 활기 가득 수아 씨를 만나다.알록달록한 벽화와 차분한 돌담, 푸른 잎들이 어우러진 아담한 마을에 들어서자 왠지 마음이 평온해졌다. 도시에서도 핫플에만 있는 셰어하우스가 정말 이런 시골 마을에 있는걸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논이 넓게 펼쳐진 길 끝에, 멀리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이 보였다. 웅장하면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은 평생 아파트에만 살아가는 이 시대 한국인의 마음마저 다독여 주는 느낌이다. 집만큼이나 따스한 미소를 가진 지애 씨. 때마침 봄의 기운이 가득 찬 마당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찐 시골 생활 9개월 차, 디자이너를 만나다.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논이 넓게 펼쳐진 길 끝에, 멀리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이 보였다. 웅장하면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은 평생 아파트에만 살아가는 이 시대 한국인의 마음마저 다독여 주는 느낌이다. 집만큼이나 따스한 미소를 가진 지애 씨. 때마침 봄의 기운이 가득 찬 마당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어느덧 12월.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사진이 남았다. 그동안 만들었던 콘텐츠를 돌아보니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쉬웠다. 그런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소소하게 나눠보고자 한다.
농담 사진첩 돌아보기어느덧 12월.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사진이 남았다. 그동안 만들었던 콘텐츠를 돌아보니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쉬웠다. 그런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소소하게 나눠보고자 한다.
곡성에서 제대로 놀려면 이것부터 먹어보자! 곡성에는 볼거리만큼이나 먹을거리도 많다. 곡성을 즐기러 온 여행자들이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여행자 그리고 맛집곡성에서 제대로 놀려면 이것부터 먹어보자! 곡성에는 볼거리만큼이나 먹을거리도 많다. 곡성을 즐기러 온 여행자들이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전라도에 왔으면 밥을 먹어야지!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바로 그 맛. 모두가 아는 맛집부터 나만 아는 맛집까지 곡성에서 즐기는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
한국의 맛 그리고 맛집전라도에 왔으면 밥을 먹어야지!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바로 그 맛. 모두가 아는 맛집부터 나만 아는 맛집까지 곡성에서 즐기는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
곡성에 이런 맛집이 있었어? 곡성만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맛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곳들. 시골에서 만나기 힘든 색다른 맛집을 소개한다.
색다름 그리고 맛집곡성에 이런 맛집이 있었어? 곡성만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맛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곳들. 시골에서 만나기 힘든 색다른 맛집을 소개한다.
곡성의 일곱 가지 빛깔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은 빨간색과 주황색이다. 곡성의 빨간색과 주황색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색감만큼이나 따뜻한 곡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빨강 그리고 주황곡성의 일곱 가지 빛깔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은 빨간색과 주황색이다. 곡성의 빨간색과 주황색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색감만큼이나 따뜻한 곡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시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무엇일까? 싱그러운 자연의 색일 것이다. 산뜻한 노란색과 초록색은 농촌의 어디를 둘러봐도 쉽게 눈에 띈다. 곡성을 감싼 노란색과 초록색에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노랑 그리고 초록시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무엇일까? 싱그러운 자연의 색일 것이다. 산뜻한 노란색과 초록색은 농촌의 어디를 둘러봐도 쉽게 눈에 띈다. 곡성을 감싼 노란색과 초록색에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곡성의 파란색은 땅에서 찾고 남색과 보라색은 하늘에서 찾았다. 차가워 보이는 푸른색과 보라색에도 곡성의 따스함은 담겨있다. 파란색, 남색 그리고 보라색에서 찾은 곡성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파랑 그리고 보라곡성의 파란색은 땅에서 찾고 남색과 보라색은 하늘에서 찾았다. 차가워 보이는 푸른색과 보라색에도 곡성의 따스함은 담겨있다. 파란색, 남색 그리고 보라색에서 찾은 곡성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2019년도에 곡성에 와, 올해 ‘마을살이연구소'를 열게된 손지현님.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그녀. 아름다운 곡성의 자연 속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손지현씨의 어제, 그리고 오늘2019년도에 곡성에 와, 올해 ‘마을살이연구소'를 열게된 손지현님.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그녀. 아름다운 곡성의 자연 속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곡성에서 딸기와 멜론을 키우는 이현님.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생활이 본인과 잘 맞다고 하는 그녀.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농부가 꾸려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현씨의 어제, 그리고 오늘곡성에서 딸기와 멜론을 키우는 이현님.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생활이 본인과 잘 맞다고 하는 그녀.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농부가 꾸려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온 이희경님. 제월섬에서 숲 교육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끼는 그녀. 든든한 동료와 함께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희경씨의 어제, 그리고 오늘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온 이희경님. 제월섬에서 숲 교육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끼는 그녀. 든든한 동료와 함께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 정책의 중심이 되는 '청년키움 지원체계'를 소개합니다. 올 한해 곡성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년의 미래를 키웁니다, 2020 청년키움 지원체계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 정책의 중심이 되는 '청년키움 지원체계'를 소개합니다. 올 한해 곡성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청년 셰어하우스에 거주하는 세 명의 청년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도시에서 자라 자신만의 힘으로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려는 귀촌 청년들의 계획과 마음가짐을 담았습니다.
한솥밥을 지어 먹으며 식구가 된다 : 청년 셰어하우스 3인방 인터뷰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청년 셰어하우스에 거주하는 세 명의 청년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도시에서 자라 자신만의 힘으로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려는 귀촌 청년들의 계획과 마음가짐을 담았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곡성으로 귀촌한 지 이제 두 달이 된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낯선 이곳에서 겪는 어려움에 맞서 새로운 '사랑과 평화'를 찾아가 봅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는 것은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곡성으로 귀촌한 지 이제 두 달이 된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낯선 이곳에서 겪는 어려움에 맞서 새로운 '사랑과 평화'를 찾아가 봅니다.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의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처럼 청년의 보금자리에 작은 온기를 더하길 바라며, 지원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신청절차를 안내합니다.
월세 부담을 함께 나눠요, 청년 주거 지원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의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처럼 청년의 보금자리에 작은 온기를 더하길 바라며, 지원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신청절차를 안내합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읍내에서 1인 양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사장님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혼자 힘으로 가게를 꾸려가는 것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기본의 기본을 요리하는 것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읍내에서 1인 양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사장님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혼자 힘으로 가게를 꾸려가는 것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동료, 이웃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동료, 이웃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통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망을 적립할 수 있도록 통장의 특징과 지원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차근차근 쌓아나가요, 청년통장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통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망을 적립할 수 있도록 통장의 특징과 지원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입면에서 쌀과 채소 농사를 시작한 3년차 농부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환경에 맞서,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농사꾼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농사는 때를 지키는 일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입면에서 쌀과 채소 농사를 시작한 3년차 농부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환경에 맞서,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농사꾼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나날을 보내며 느낀 단상을 담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나날을 보내며 느낀 단상을 담았습니다.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을 위하여 청년 농업인 자율공모 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합니다.
청년의 농부다움을 함께 꿈꾸는, 청년 농업 지원 (1)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을 위하여 청년 농업인 자율공모 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합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도시의 불안정한 주거 환경을 떠나 곡성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처럼,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삶에 대해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행복할 공간을 찾아서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도시의 불안정한 주거 환경을 떠나 곡성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처럼,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삶에 대해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출퇴근길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농부는 씨뿌릴 때를 알고, 버스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데, 나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곡성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귀촌인의 하루를 담아보았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를 찾는 건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출퇴근길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농부는 씨뿌릴 때를 알고, 버스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데, 나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곡성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귀촌인의 하루를 담아보았습니다.
농업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노동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을 위한 곡성군의 농업 지원정책을 소개합니다. 농기계 구입부터 ‘농사 선배’와 동료로부터 도움받을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청년의 농부다움을 함께 꿈꾸는, 청년 농업 지원(2)농업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노동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을 위한 곡성군의 농업 지원정책을 소개합니다. 농기계 구입부터 ‘농사 선배’와 동료로부터 도움받을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새로운 농가를 꿈꾸는 청년 농부를 만났습니다. 농사를 갓 시작한 농부의 시행착오부터, 단순히 수확을 내는 것을 넘어, 심고 키우고 거두는 모든 순간을 정직하게 전달할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심고 키우고 거두는 모든 순간을 당신에게새로운 농가를 꿈꾸는 청년 농부를 만났습니다. 농사를 갓 시작한 농부의 시행착오부터, 단순히 수확을 내는 것을 넘어, 심고 키우고 거두는 모든 순간을 정직하게 전달할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먹는다는 행위가 삶을 가장 자연스럽게 비춰내는 거울이라면, 혼자 먹는 밥은 내 삶의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이번 호에서는 ‘혼밥’은 외롭다는 생각을 잠깐 걷어내고, ‘혼밥생활자’들의 식탁 위 취향과 일상에 대해 썼습니다.
혼밥은 사실 어려워?먹는다는 행위가 삶을 가장 자연스럽게 비춰내는 거울이라면, 혼자 먹는 밥은 내 삶의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이번 호에서는 ‘혼밥’은 외롭다는 생각을 잠깐 걷어내고, ‘혼밥생활자’들의 식탁 위 취향과 일상에 대해 썼습니다.
곡성군에서는 청년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더 나은 곡성, 함께 모여 만드는 지역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청년곡성,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곳곡성군에서는 청년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더 나은 곡성, 함께 모여 만드는 지역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곡성의 로컬푸드인 토란을 이용해 빵을 굽는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관광해설사로 시작해 곡성을 알리기 위해 상품 개발을 시작한 엄마, 그리고 바톤을 이어받아 더 많은 먹거리와 이야기로 확장해가고 있는 딸과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 가족이 곡성을 사랑하는 법 : 토란 디저트 전문카페 <가랑드> 이야기곡성의 로컬푸드인 토란을 이용해 빵을 굽는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관광해설사로 시작해 곡성을 알리기 위해 상품 개발을 시작한 엄마, 그리고 바톤을 이어받아 더 많은 먹거리와 이야기로 확장해가고 있는 딸과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곡성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영화, 곡성! 곡성과 실제 곡성은 얼마나 비슷할까요? 곡성 사는 사람이 보는 영화 이야기, 그리고 영화로 곡성을 설명해보려는 노력을 담아 봤습니다.
그 곡성은 곡성에 없지만 그 곡성이 그 곡성이냐 묻는다면 그 곡성이 바로 이 곡성이라 답하는 것은곡성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영화, 곡성! 곡성과 실제 곡성은 얼마나 비슷할까요? 곡성 사는 사람이 보는 영화 이야기, 그리고 영화로 곡성을 설명해보려는 노력을 담아 봤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에게 100일간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작당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청춘작당을 통해 자신의 터전을 확보할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귀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귀촌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면, 청춘작당 프로젝트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에게 100일간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작당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청춘작당을 통해 자신의 터전을 확보할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귀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리듬을 알 수 없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날들, 그 속에서 청춘작당의 두 번째 항해를 준비하는 민찬양 대표를 만났습니다. 청춘작당 프로젝트의 지향과 현재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과 지역을 잇는 100일간의 곡성 일주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리듬을 알 수 없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날들, 그 속에서 청춘작당의 두 번째 항해를 준비하는 민찬양 대표를 만났습니다. 청춘작당 프로젝트의 지향과 현재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신만의 맛집이 있나요? 맛집을 만드는 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이야기가 함께 녹아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디터만의 곡성 맛집과 맛집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나의 가장 사적인 #곡성맛집 이야기당신만의 맛집이 있나요? 맛집을 만드는 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이야기가 함께 녹아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디터만의 곡성 맛집과 맛집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곡성군에서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청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확인해보세요!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곡성군에서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청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확인해보세요!
곡성 읍내의 마카롱 가게를 찾았습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 매장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가게를 꾸린 촌스마마의 박찬숙 대표와 함께 창업자의 일상과 마음가짐에 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고 달콤한 위로를 굽는 가게곡성 읍내의 마카롱 가게를 찾았습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 매장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가게를 꾸린 촌스마마의 박찬숙 대표와 함께 창업자의 일상과 마음가짐에 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는 요즘, 환경 문제가 특히 화두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나의 사소한 습관들은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친환경'하게 살아가는 건 사실 어려워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는 요즘, 환경 문제가 특히 화두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나의 사소한 습관들은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2020년도 곡성군에서 시행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및 직업 훈련 사업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 청년 취업 지원2020년도 곡성군에서 시행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및 직업 훈련 사업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에디터 Z의 이야기를 전한다. 스스로 묻고 답하며,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대신 ‘글을 심으며’ 사는 사람의 속사정을 드러내 보겠다. 진짜 나, 여기서 글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우리의 ‘불시착’을 이야기하기 : 농담 제작 고군분투기기획부터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에디터 Z의 이야기를 전한다. 스스로 묻고 답하며,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대신 ‘글을 심으며’ 사는 사람의 속사정을 드러내 보겠다. 진짜 나, 여기서 글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애써 웃기려 하거나 울리지 않아도 문득 지나가는 문장 하나가, 농사일에 굳고 단단해진 손가락을 신중하게 움직여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내는 모습이 마음에 닿는다.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시인할매 이야기를 보다.
시인할매를 만나다 : 영화 <시인할매>와 시집 한 권애써 웃기려 하거나 울리지 않아도 문득 지나가는 문장 하나가, 농사일에 굳고 단단해진 손가락을 신중하게 움직여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내는 모습이 마음에 닿는다.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시인할매 이야기를 보다.
농촌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꾸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번 호에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그중에서도 곡성과 같은 농촌 지역의 청년 주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려는 ‘청촌’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청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에 대한 고민농촌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꾸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번 호에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그중에서도 곡성과 같은 농촌 지역의 청년 주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려는 ‘청촌’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고달면 도깨비마을, 차를 타고 산길을 따라 들어가 외딴 섬처럼 서 있는 <품 안의 숲>에 방문했습니다. 보통 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기 마련인데, 산속에 있는 서점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 건지. 책방을 가꾸고, 사람들을 맞이하는 책방지기의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깊은 산속 서점엔 누가 와서 노나요 : <품 안의 숲> 박소담 대표 인터뷰고달면 도깨비마을, 차를 타고 산길을 따라 들어가 외딴 섬처럼 서 있는 <품 안의 숲>에 방문했습니다. 보통 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기 마련인데, 산속에 있는 서점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 건지. 책방을 가꾸고, 사람들을 맞이하는 책방지기의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일 년간 곡성이라는 공간을 누비며 글을 써온 에디터의 일기장, 보다는 조금 더 보편적인 이야기. 그래서,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려는 로컬 청년들의 움직임을 기록하면서 사랑과 평화는 무사히 지켰느냐? 그 대답을 스스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떻게든 즐겁게 사는 건 사실 어려워일 년간 곡성이라는 공간을 누비며 글을 써온 에디터의 일기장, 보다는 조금 더 보편적인 이야기. 그래서,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려는 로컬 청년들의 움직임을 기록하면서 사랑과 평화는 무사히 지켰느냐? 그 대답을 스스로 찾아가 봤습니다.
매거진 농담
유진씨와 첫 만남은 1년 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같이 살던 친구가 자고 있던 나를 흔들어 깨웠다. “유진씨라고 있는데 인사 할래?” 그렇게 나는 자다 깬 몰골로, 집 앞에서 그녀와 처음 인사를 나눴다. 한 눈에도 인싸의 기운이 흘러넘치던 유진씨는 내게 말했다. “다음에는 술 한잔해요!”
유진씨는 곡성에서 재밌게 산다!
ENFP 그 자체, 시골에서 핵인싸로 살기 어렵지 않아요유진씨와 첫 만남은 1년 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같이 살던 친구가 자고 있던 나를 흔들어 깨웠다. “유진씨라고 있는데 인사 할래?” 그렇게 나는 자다 깬 몰골로, 집 앞에서 그녀와 처음 인사를 나눴다. 한 눈에도 인싸의 기운이 흘러넘치던 유진씨는 내게 말했다. “다음에는 술 한잔해요!”
바야흐로 설레지 않고는 못 배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흔들리는 바람에 꽃잎 한 장만 날려도 마음이 사르르 떨려옵니다. 이 시골에 살면서 무엇이 설레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것들이 있다 답해봅니다. 이번 달에는 한 발짝 멀리서 봐야 더 아름다운 봄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시골에서 우리도 (설렐) 수 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네, 마음에는 설렘이 피네바야흐로 설레지 않고는 못 배길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흔들리는 바람에 꽃잎 한 장만 날려도 마음이 사르르 떨려옵니다. 이 시골에 살면서 무엇이 설레냐고 물으신다면, 많은 것들이 있다 답해봅니다. 이번 달에는 한 발짝 멀리서 봐야 더 아름다운 봄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수정 씨는 조금 멋쩍어했지만 거리낌 없어 했다. 나는 일이 끝나면 한시라도 빨리 일터를 떠나고 싶은데 수정 씨는 음료가 맛있다며 심지어 주말마다 온다고 한 것이 신기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카페를 채운 사람들의 말소리 사이에서 수정 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찐 시골 생활 2년 차,
도시가 싫어서 사람 없는 시골로 내려온 수정 씨를 만나다.수정 씨는 조금 멋쩍어했지만 거리낌 없어 했다. 나는 일이 끝나면 한시라도 빨리 일터를 떠나고 싶은데 수정 씨는 음료가 맛있다며 심지어 주말마다 온다고 한 것이 신기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카페를 채운 사람들의 말소리 사이에서 수정 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동네가 한눈에 시원하게 보이는 꼭대기 집이다. 이 집의 이름은 '담정원'. 검을 담, 꼭대기 정, 집 원 자를 써서 검은색 꼭대기 집이라는 뜻이란다. 한글 이름은 덕산마을의 꼭대기 집이라는 뜻의 '덕꼭지'이다. 집에 이름을 2개나 지어준 다정 씨의 이야기가 더더욱 궁금해졌다.
찐 시골 생활 2년 차,
농사가 짓고 싶어서 시골로 내려온 다정 씨를 만나다.동네가 한눈에 시원하게 보이는 꼭대기 집이다. 이 집의 이름은 '담정원'. 검을 담, 꼭대기 정, 집 원 자를 써서 검은색 꼭대기 집이라는 뜻이란다. 한글 이름은 덕산마을의 꼭대기 집이라는 뜻의 '덕꼭지'이다. 집에 이름을 2개나 지어준 다정 씨의 이야기가 더더욱 궁금해졌다.
혜리 씨의 집 대문으로 들어서니 혜리 씨 어머니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인터뷰 겸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는데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이다. 새로 만난 동네 친구의 집에서 삼겹살까지, 신이 나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이다. 고기가 구워지는 지글지글 소리를 BGM 삼아 혜리 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찐 시골 생활 18년+9개월 차,
돌아온 곡성 청년 혜리 씨를 만나다.혜리 씨의 집 대문으로 들어서니 혜리 씨 어머니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인터뷰 겸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는데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이다. 새로 만난 동네 친구의 집에서 삼겹살까지, 신이 나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이다. 고기가 구워지는 지글지글 소리를 BGM 삼아 혜리 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상희 씨를 만나고 눈을 바라봤을 때, 그 눈에서 사랑과 진심을 단박에 읽을 수 있었다. 연신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를 외치는 그녀를 보고 나도 이 마을이 두 배 더 좋아졌다. 상희 씨를 홀딱 빠지게 만든 시골 마을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상희 씨의 매력에 빠져본다.
찐 시골 생활 10년차,
사랑으로 작은 시골마을을 가득 채워가는 상희 씨를 만나다.상희 씨를 만나고 눈을 바라봤을 때, 그 눈에서 사랑과 진심을 단박에 읽을 수 있었다. 연신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를 외치는 그녀를 보고 나도 이 마을이 두 배 더 좋아졌다. 상희 씨를 홀딱 빠지게 만든 시골 마을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기만 해도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뿜어져 나오는 상희 씨의 매력에 빠져본다.
풀잎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싱그럽다! 귀엽다! 활기차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MZ 세대에게 과연 곡성의 트렌드는 어떤지, 소위 말하는 ‘힙한’ 동네가 될 수 있을지, 그녀의 필터링 없는 솔직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찐 시골 생활 20년 차,
곡성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MZ세대! 풀잎 씨를 만나다.풀잎 씨를 처음 만났을 때,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싱그럽다! 귀엽다! 활기차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MZ 세대에게 과연 곡성의 트렌드는 어떤지, 소위 말하는 ‘힙한’ 동네가 될 수 있을지, 그녀의 필터링 없는 솔직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선생 김봉두>의 적응하느라 애를 먹는 깍쟁이 도시 선생님이 생각나기도 했다. 짓궂은 아이들 덕분에 애를 먹긴 하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찐 시골 생활 8년차,
시골 초등학교의 인기 만점 선생님 예준 씨를 만나다.<선생 김봉두>의 적응하느라 애를 먹는 깍쟁이 도시 선생님이 생각나기도 했다. 짓궂은 아이들 덕분에 애를 먹긴 하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술 빚는 청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니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을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시골 마을에서 술을 빚는 청년, 있을 법하면서도 낯선 조합에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찐 시골생활 10개월차,
술 덕분에 인생이 술술 풀리는 태희 씨를 만나다.술 빚는 청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니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을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시골 마을에서 술을 빚는 청년, 있을 법하면서도 낯선 조합에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알록달록한 벽화와 차분한 돌담, 푸른 잎들이 어우러진 아담한 마을에 들어서자 왠지 마음이 평온해졌다. 도시에서도 핫플에만 있는 셰어하우스가 정말 이런 시골 마을에 있는걸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찐 시골 생활 3개월 차, 활기 가득 수아 씨를 만나다.알록달록한 벽화와 차분한 돌담, 푸른 잎들이 어우러진 아담한 마을에 들어서자 왠지 마음이 평온해졌다. 도시에서도 핫플에만 있는 셰어하우스가 정말 이런 시골 마을에 있는걸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논이 넓게 펼쳐진 길 끝에, 멀리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이 보였다. 웅장하면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은 평생 아파트에만 살아가는 이 시대 한국인의 마음마저 다독여 주는 느낌이다. 집만큼이나 따스한 미소를 가진 지애 씨. 때마침 봄의 기운이 가득 찬 마당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찐 시골 생활 9개월 차, 디자이너를 만나다.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논이 넓게 펼쳐진 길 끝에, 멀리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이 보였다. 웅장하면서도 따스함을 풍겨오는 한옥은 평생 아파트에만 살아가는 이 시대 한국인의 마음마저 다독여 주는 느낌이다. 집만큼이나 따스한 미소를 가진 지애 씨. 때마침 봄의 기운이 가득 찬 마당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어느덧 12월.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사진이 남았다. 그동안 만들었던 콘텐츠를 돌아보니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쉬웠다. 그런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소소하게 나눠보고자 한다.
농담 사진첩 돌아보기어느덧 12월.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사진이 남았다. 그동안 만들었던 콘텐츠를 돌아보니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아쉬웠다. 그런 이야기들을 사진을 통해 소소하게 나눠보고자 한다.
곡성에서 제대로 놀려면 이것부터 먹어보자! 곡성에는 볼거리만큼이나 먹을거리도 많다. 곡성을 즐기러 온 여행자들이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여행자 그리고 맛집곡성에서 제대로 놀려면 이것부터 먹어보자! 곡성에는 볼거리만큼이나 먹을거리도 많다. 곡성을 즐기러 온 여행자들이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전라도에 왔으면 밥을 먹어야지!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바로 그 맛. 모두가 아는 맛집부터 나만 아는 맛집까지 곡성에서 즐기는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
한국의 맛 그리고 맛집전라도에 왔으면 밥을 먹어야지! 한국인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힘든 바로 그 맛. 모두가 아는 맛집부터 나만 아는 맛집까지 곡성에서 즐기는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
곡성에 이런 맛집이 있었어? 곡성만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맛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곳들. 시골에서 만나기 힘든 색다른 맛집을 소개한다.
색다름 그리고 맛집곡성에 이런 맛집이 있었어? 곡성만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맛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곳들. 시골에서 만나기 힘든 색다른 맛집을 소개한다.
곡성의 일곱 가지 빛깔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은 빨간색과 주황색이다. 곡성의 빨간색과 주황색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색감만큼이나 따뜻한 곡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빨강 그리고 주황곡성의 일곱 가지 빛깔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은 빨간색과 주황색이다. 곡성의 빨간색과 주황색은 어디에 숨어있을까? 색감만큼이나 따뜻한 곡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시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무엇일까? 싱그러운 자연의 색일 것이다. 산뜻한 노란색과 초록색은 농촌의 어디를 둘러봐도 쉽게 눈에 띈다. 곡성을 감싼 노란색과 초록색에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노랑 그리고 초록시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무엇일까? 싱그러운 자연의 색일 것이다. 산뜻한 노란색과 초록색은 농촌의 어디를 둘러봐도 쉽게 눈에 띈다. 곡성을 감싼 노란색과 초록색에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곡성의 파란색은 땅에서 찾고 남색과 보라색은 하늘에서 찾았다. 차가워 보이는 푸른색과 보라색에도 곡성의 따스함은 담겨있다. 파란색, 남색 그리고 보라색에서 찾은 곡성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파랑 그리고 보라곡성의 파란색은 땅에서 찾고 남색과 보라색은 하늘에서 찾았다. 차가워 보이는 푸른색과 보라색에도 곡성의 따스함은 담겨있다. 파란색, 남색 그리고 보라색에서 찾은 곡성의 이야기는 무엇일까?
2019년도에 곡성에 와, 올해 ‘마을살이연구소'를 열게된 손지현님.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그녀. 아름다운 곡성의 자연 속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손지현씨의 어제, 그리고 오늘2019년도에 곡성에 와, 올해 ‘마을살이연구소'를 열게된 손지현님.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그녀. 아름다운 곡성의 자연 속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곡성에서 딸기와 멜론을 키우는 이현님.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생활이 본인과 잘 맞다고 하는 그녀.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농부가 꾸려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현씨의 어제, 그리고 오늘곡성에서 딸기와 멜론을 키우는 이현님.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생활이 본인과 잘 맞다고 하는 그녀. 주도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농부가 꾸려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온 이희경님. 제월섬에서 숲 교육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끼는 그녀. 든든한 동료와 함께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희경씨의 어제, 그리고 오늘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리운 가족 품으로 돌아온 이희경님. 제월섬에서 숲 교육을 진행하며 보람을 느끼는 그녀. 든든한 동료와 함께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 정책의 중심이 되는 '청년키움 지원체계'를 소개합니다. 올 한해 곡성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년의 미래를 키웁니다, 2020 청년키움 지원체계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 정책의 중심이 되는 '청년키움 지원체계'를 소개합니다. 올 한해 곡성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과 혜택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청년 셰어하우스에 거주하는 세 명의 청년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도시에서 자라 자신만의 힘으로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려는 귀촌 청년들의 계획과 마음가짐을 담았습니다.
한솥밥을 지어 먹으며 식구가 된다 : 청년 셰어하우스 3인방 인터뷰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청년 셰어하우스에 거주하는 세 명의 청년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도시에서 자라 자신만의 힘으로 이곳에 터전을 마련하려는 귀촌 청년들의 계획과 마음가짐을 담았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곡성으로 귀촌한 지 이제 두 달이 된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낯선 이곳에서 겪는 어려움에 맞서 새로운 '사랑과 평화'를 찾아가 봅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는 것은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곡성으로 귀촌한 지 이제 두 달이 된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낯선 이곳에서 겪는 어려움에 맞서 새로운 '사랑과 평화'를 찾아가 봅니다.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의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처럼 청년의 보금자리에 작은 온기를 더하길 바라며, 지원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신청절차를 안내합니다.
월세 부담을 함께 나눠요, 청년 주거 지원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의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따스한 봄처럼 청년의 보금자리에 작은 온기를 더하길 바라며, 지원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신청절차를 안내합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읍내에서 1인 양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사장님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혼자 힘으로 가게를 꾸려가는 것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기본의 기본을 요리하는 것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읍내에서 1인 양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사장님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혼자 힘으로 가게를 꾸려가는 것의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태도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동료, 이웃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은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동료, 이웃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통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망을 적립할 수 있도록 통장의 특징과 지원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차근차근 쌓아나가요, 청년통장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통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희망을 적립할 수 있도록 통장의 특징과 지원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입면에서 쌀과 채소 농사를 시작한 3년차 농부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환경에 맞서,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농사꾼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농사는 때를 지키는 일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곡성군 입면에서 쌀과 채소 농사를 시작한 3년차 농부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환경에 맞서,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농사꾼의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나날을 보내며 느낀 단상을 담았습니다.
평범한 일상은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는 귀촌 새내기의 곡성 생활 적응기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나날을 보내며 느낀 단상을 담았습니다.
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을 위하여 청년 농업인 자율공모 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합니다.
청년의 농부다움을 함께 꿈꾸는, 청년 농업 지원 (1)곡성의 청년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시작하는 청년 농업인을 위하여 청년 농업인 자율공모 사업과 청년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에 관해 소개합니다.
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도시의 불안정한 주거 환경을 떠나 곡성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처럼,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삶에 대해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행복할 공간을 찾아서곡성의 청년을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도시의 불안정한 주거 환경을 떠나 곡성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부부를 만났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처럼,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삶에 대해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출퇴근길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농부는 씨뿌릴 때를 알고, 버스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데, 나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곡성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귀촌인의 하루를 담아보았습니다.
리틀 포레스트를 찾는 건 사실 어려워곡성에서 살아가는 청년의 목소리를 담습니다. 출퇴근길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계절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농부는 씨뿌릴 때를 알고, 버스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데, 나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곡성의 평범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귀촌인의 하루를 담아보았습니다.
농업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노동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을 위한 곡성군의 농업 지원정책을 소개합니다. 농기계 구입부터 ‘농사 선배’와 동료로부터 도움받을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청년의 농부다움을 함께 꿈꾸는, 청년 농업 지원(2)농업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노동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농업인을 위한 곡성군의 농업 지원정책을 소개합니다. 농기계 구입부터 ‘농사 선배’와 동료로부터 도움받을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새로운 농가를 꿈꾸는 청년 농부를 만났습니다. 농사를 갓 시작한 농부의 시행착오부터, 단순히 수확을 내는 것을 넘어, 심고 키우고 거두는 모든 순간을 정직하게 전달할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심고 키우고 거두는 모든 순간을 당신에게새로운 농가를 꿈꾸는 청년 농부를 만났습니다. 농사를 갓 시작한 농부의 시행착오부터, 단순히 수확을 내는 것을 넘어, 심고 키우고 거두는 모든 순간을 정직하게 전달할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먹는다는 행위가 삶을 가장 자연스럽게 비춰내는 거울이라면, 혼자 먹는 밥은 내 삶의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이번 호에서는 ‘혼밥’은 외롭다는 생각을 잠깐 걷어내고, ‘혼밥생활자’들의 식탁 위 취향과 일상에 대해 썼습니다.
혼밥은 사실 어려워?먹는다는 행위가 삶을 가장 자연스럽게 비춰내는 거울이라면, 혼자 먹는 밥은 내 삶의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이번 호에서는 ‘혼밥’은 외롭다는 생각을 잠깐 걷어내고, ‘혼밥생활자’들의 식탁 위 취향과 일상에 대해 썼습니다.
곡성군에서는 청년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더 나은 곡성, 함께 모여 만드는 지역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청년곡성,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곳곡성군에서는 청년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희망곡성 청년파트너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더 나은 곡성, 함께 모여 만드는 지역의 희망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곡성의 로컬푸드인 토란을 이용해 빵을 굽는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관광해설사로 시작해 곡성을 알리기 위해 상품 개발을 시작한 엄마, 그리고 바톤을 이어받아 더 많은 먹거리와 이야기로 확장해가고 있는 딸과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이 가족이 곡성을 사랑하는 법 : 토란 디저트 전문카페 <가랑드> 이야기곡성의 로컬푸드인 토란을 이용해 빵을 굽는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관광해설사로 시작해 곡성을 알리기 위해 상품 개발을 시작한 엄마, 그리고 바톤을 이어받아 더 많은 먹거리와 이야기로 확장해가고 있는 딸과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곡성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영화, 곡성! 곡성과 실제 곡성은 얼마나 비슷할까요? 곡성 사는 사람이 보는 영화 이야기, 그리고 영화로 곡성을 설명해보려는 노력을 담아 봤습니다.
그 곡성은 곡성에 없지만 그 곡성이 그 곡성이냐 묻는다면 그 곡성이 바로 이 곡성이라 답하는 것은곡성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영화, 곡성! 곡성과 실제 곡성은 얼마나 비슷할까요? 곡성 사는 사람이 보는 영화 이야기, 그리고 영화로 곡성을 설명해보려는 노력을 담아 봤습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에게 100일간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작당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청춘작당을 통해 자신의 터전을 확보할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귀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귀촌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면, 청춘작당 프로젝트귀농·귀촌을 꿈꾸는 청년에게 100일간 지역에서 살아볼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작당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청춘작당을 통해 자신의 터전을 확보할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귀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리듬을 알 수 없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날들, 그 속에서 청춘작당의 두 번째 항해를 준비하는 민찬양 대표를 만났습니다. 청춘작당 프로젝트의 지향과 현재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과 지역을 잇는 100일간의 곡성 일주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리듬을 알 수 없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날들, 그 속에서 청춘작당의 두 번째 항해를 준비하는 민찬양 대표를 만났습니다. 청춘작당 프로젝트의 지향과 현재의 고민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신만의 맛집이 있나요? 맛집을 만드는 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이야기가 함께 녹아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디터만의 곡성 맛집과 맛집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나의 가장 사적인 #곡성맛집 이야기당신만의 맛집이 있나요? 맛집을 만드는 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이야기가 함께 녹아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디터만의 곡성 맛집과 맛집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전합니다.
곡성군에서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청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확인해보세요!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곡성군에서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청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을 확인해보세요!
곡성 읍내의 마카롱 가게를 찾았습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 매장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가게를 꾸린 촌스마마의 박찬숙 대표와 함께 창업자의 일상과 마음가짐에 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고 달콤한 위로를 굽는 가게곡성 읍내의 마카롱 가게를 찾았습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 매장을 마련하고 자신만의 가게를 꾸린 촌스마마의 박찬숙 대표와 함께 창업자의 일상과 마음가짐에 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는 요즘, 환경 문제가 특히 화두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나의 사소한 습관들은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친환경'하게 살아가는 건 사실 어려워코로나 시대를 통과하는 요즘, 환경 문제가 특히 화두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나의 사소한 습관들은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2020년도 곡성군에서 시행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및 직업 훈련 사업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 청년 취업 지원2020년도 곡성군에서 시행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및 직업 훈련 사업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에디터 Z의 이야기를 전한다. 스스로 묻고 답하며,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대신 ‘글을 심으며’ 사는 사람의 속사정을 드러내 보겠다. 진짜 나, 여기서 글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우리의 ‘불시착’을 이야기하기 : 농담 제작 고군분투기기획부터 발행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에디터 Z의 이야기를 전한다. 스스로 묻고 답하며,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대신 ‘글을 심으며’ 사는 사람의 속사정을 드러내 보겠다. 진짜 나, 여기서 글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애써 웃기려 하거나 울리지 않아도 문득 지나가는 문장 하나가, 농사일에 굳고 단단해진 손가락을 신중하게 움직여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내는 모습이 마음에 닿는다.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시인할매 이야기를 보다.
시인할매를 만나다 : 영화 <시인할매>와 시집 한 권애써 웃기려 하거나 울리지 않아도 문득 지나가는 문장 하나가, 농사일에 굳고 단단해진 손가락을 신중하게 움직여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내는 모습이 마음에 닿는다. ‘여시고개 지나 사랑재 넘어 심심산골 사는’ 시인할매 이야기를 보다.
농촌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꾸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번 호에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그중에서도 곡성과 같은 농촌 지역의 청년 주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려는 ‘청촌’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청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에 대한 고민농촌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꾸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이번 호에서는 청년의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그중에서도 곡성과 같은 농촌 지역의 청년 주거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려는 ‘청촌’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고달면 도깨비마을, 차를 타고 산길을 따라 들어가 외딴 섬처럼 서 있는 <품 안의 숲>에 방문했습니다. 보통 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기 마련인데, 산속에 있는 서점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 건지. 책방을 가꾸고, 사람들을 맞이하는 책방지기의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깊은 산속 서점엔 누가 와서 노나요 : <품 안의 숲> 박소담 대표 인터뷰고달면 도깨비마을, 차를 타고 산길을 따라 들어가 외딴 섬처럼 서 있는 <품 안의 숲>에 방문했습니다. 보통 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기 마련인데, 산속에 있는 서점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 건지. 책방을 가꾸고, 사람들을 맞이하는 책방지기의 하루를 함께했습니다.
일 년간 곡성이라는 공간을 누비며 글을 써온 에디터의 일기장, 보다는 조금 더 보편적인 이야기. 그래서,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려는 로컬 청년들의 움직임을 기록하면서 사랑과 평화는 무사히 지켰느냐? 그 대답을 스스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떻게든 즐겁게 사는 건 사실 어려워일 년간 곡성이라는 공간을 누비며 글을 써온 에디터의 일기장, 보다는 조금 더 보편적인 이야기. 그래서, 어떻게든 즐겁게 살아가려는 로컬 청년들의 움직임을 기록하면서 사랑과 평화는 무사히 지켰느냐? 그 대답을 스스로 찾아가 봤습니다.
초보 귀촌러의 기쁨과 슬픔, 한 편의 뉴스레터로 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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