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

청년 취업 지원

2020 청년곡성 #9

2020 청년곡성 #9

내가 일할 곳은 어디에?

청년 취업 지원

“어딘가 내가 일할 곳은 있겠지!” 호기롭게 외쳐보지만 불투명한 앞날에 쉽게 좌절하게 되는 것이 취준생의 현실이죠.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기회를 접하는 것이 이러한 좌절과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성군에서도 더 안정적이고, 더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 [2020 청년곡성]에서는 2020년도 곡성군에서 시행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사업, 취업과 연계된 직업 훈련 사업 등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청년 마을로 · 내일로 지원사업

마을로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마을로 프로젝트는 관내 마을 단위 사업장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하여 마을 사업장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 기관은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근로자와 안정적인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청년활동가는 취업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마일리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습니다. 제빵사, 바리스타 등 자격증 소지자와 미취업자, 실직자, 벤처 창업 경력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참여자들이 자신이 가진 역량과 맞는 곳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2020년 3월, 4기 모집이 시작되어 현재 마을로 청년활동가 33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을로 청년근로자는,

  •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월 180만 원 ~ 200만 원의 인건비를 받습니다. (4대 보험 포함)

  • 월 30만 원 이내에서 식비, 교통비 등 활동수당을 받습니다.

  • 최대 24개월까지 근무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 사정에 의해 축소될 수 있습니다.)

  • 주 5일 40시간,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합니다.

내일로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내일로 프로젝트는 청년에게 공공분야에서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라남도 내 위치한 비영리법인·단체, 공사, 출자·출연기관은 내일로 수행기관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선정된 곳에는 근무 인력이 배치되고,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2020년 3월, 4기 모집이 시작되어 관내 내일로 청년근로자 2명이 활동 중입니다.

내일로 청년근로자는,

  •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받습니다.

  • 7개월간 근무합니다. (2020년도 기준)

  • 직무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습니다.

  • 취·창업 캠프 운영, 마일리지 지원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년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

곡성군에서는 청년에게 지역 농협, 로컬푸드 매장 등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여 농수산 유통활동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농수산 유통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0년 현재, 7명이 지역 농협 등에서 근무하며 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청년 농수산 유통활동가는,

  •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농수산 유통 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거나, 유통·마케팅 관련 자격증 소지자/경력자를 우대합니다.

  • 주 5일, 40시간을 근무합니다. (사업장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유통활동가 관련 사전교육 및 심화 교육을 지원합니다.

  • 사업장 직접 고용 및 근로를 지원하며, 최대 2년간 근무가 가능합니다.

적재적소 필수 청년 만들기

취업 문턱을 넘기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취준생이라는 막막한 신분,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불안한 고용 환경 등 구직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들이 참 많습니다. 농촌에는 특히 일자리가 부족하여 구직에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곡성군에서는 적재적소 필수 청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자를 발굴하여,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알선 기회를 제공합니다. 훈련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취업에 도전해 보세요. 2020년 7월, 교육생을 모집하여 현재 4명의 교육생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적재적소 필수 청년 만들기 교육은,

  •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수당 수령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직업 프로그램 교육 및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청년 일자리를 알선합니다.

  • 취업에 성공할 시, 성공수당으로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한번 더 확인하세요!

Q. 예술 관련 전공자입니다. 관련 분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예술 관련 전공 졸업자를 대상으로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예술 분야 업체와 1:1 매칭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하며, 월 200만 원 상당의 인건비와 활동수당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Q. 현재 관내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데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관내로 전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Q. 궁금한 사항은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2020년 10월 현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및 선발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매해 초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여 참여자를 모집하니, 곡성군청 홈페이지나 곡성군청 도시경제과 지역공동체팀(061-360-8732)을 통해 모집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딘가 내가 일할 곳은 있겠지!” 호기롭게 외쳐보지만 불투명한 앞날에 쉽게 좌절하게 되는 것이 취준생의 현실이죠. 더 많은 정보, 더 많은 기회를 접하는 것이 이러한 좌절과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성군에서도 더 안정적이고, 더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 [2020 청년곡성]에서는 2020년도 곡성군에서 시행된 청년 대상 일자리 지원 사업, 취업과 연계된 직업 훈련 사업 등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일지,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 청년 마을로 · 내일로 지원사업

마을로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마을로 프로젝트는 관내 마을 단위 사업장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하여 마을 사업장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 기관은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근로자와 안정적인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청년활동가는 취업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마일리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받습니다. 제빵사, 바리스타 등 자격증 소지자와 미취업자, 실직자, 벤처 창업 경력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참여자들이 자신이 가진 역량과 맞는 곳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2020년 3월, 4기 모집이 시작되어 현재 마을로 청년활동가 33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을로 청년근로자는,

  •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월 180만 원 ~ 200만 원의 인건비를 받습니다. (4대 보험 포함)

  • 월 30만 원 이내에서 식비, 교통비 등 활동수당을 받습니다.

  • 최대 24개월까지 근무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 사정에 의해 축소될 수 있습니다.)

  • 주 5일 40시간,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합니다.

내일로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내일로 프로젝트는 청년에게 공공분야에서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라남도 내 위치한 비영리법인·단체, 공사, 출자·출연기관은 내일로 수행기관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선정된 곳에는 근무 인력이 배치되고,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2020년 3월, 4기 모집이 시작되어 관내 내일로 청년근로자 2명이 활동 중입니다.

내일로 청년근로자는,

  •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받습니다.

  • 7개월간 근무합니다. (2020년도 기준)

  • 직무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습니다.

  • 취·창업 캠프 운영, 마일리지 지원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년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

곡성군에서는 청년에게 지역 농협, 로컬푸드 매장 등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여 농수산 유통활동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농수산 유통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0년 현재, 7명이 지역 농협 등에서 근무하며 역량을 쌓고 있습니다. 

청년 농수산 유통활동가는,

  •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 농수산 유통 관련 사업에 관심이 많거나, 유통·마케팅 관련 자격증 소지자/경력자를 우대합니다.

  • 주 5일, 40시간을 근무합니다. (사업장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교통, 숙박 등 활동비 30만 원을 포함하여 월 230만 원(세전)을 지급합니다.

  • 유통활동가 관련 사전교육 및 심화 교육을 지원합니다.

  • 사업장 직접 고용 및 근로를 지원하며, 최대 2년간 근무가 가능합니다.

적재적소 필수 청년 만들기

취업 문턱을 넘기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취준생이라는 막막한 신분,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불안한 고용 환경 등 구직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들이 참 많습니다. 농촌에는 특히 일자리가 부족하여 구직에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곡성군에서는 적재적소 필수 청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구직 단념자를 발굴하여,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알선 기회를 제공합니다. 훈련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취업에 도전해 보세요. 2020년 7월, 교육생을 모집하여 현재 4명의 교육생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적재적소 필수 청년 만들기 교육은,

  •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라남도 거주(예정)자 청년.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수당 수령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직업 프로그램 교육 및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청년 일자리를 알선합니다.

  • 취업에 성공할 시, 성공수당으로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한번 더 확인하세요!

Q. 예술 관련 전공자입니다. 관련 분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예술 관련 전공 졸업자를 대상으로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예술 분야 업체와 1:1 매칭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하며, 월 200만 원 상당의 인건비와 활동수당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Q. 현재 관내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데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1개월 이내에 관내로 전입을 완료해야 합니다.

Q. 궁금한 사항은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2020년 10월 현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및 선발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매해 초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여 참여자를 모집하니, 곡성군청 홈페이지나 곡성군청 도시경제과 지역공동체팀(061-360-8732)을 통해 모집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ongdam@farmnd.co.kr 

농담은 곡성군과 팜앤디 협동조합이 함께 만듭니다. 

농담은 곡성군과 팜앤디가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