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던. 뜨거웠던 그 여름의 농담. 매일 하루에 4시간 이상 회의하면서 지쳐가던 날. 힘을 얻으러 카페로 회의를 하러 갔다지요. 맛있는 오징어볶음도 먹고, 마라탕에 양꼬치도 먹고 충실한 하루였던 날.
핑구: 날씨 진짜 좋네, 곡성 어디예요?
나이사: 너무 힘들어서 곡성을 벗어나 남원까지 갔어요…(머쓱)
이든: 저도 이 사진 기억에 남더라고요. 하늘이 너무 이뻐서! 점프를 너무 잘해서!
핑구: 근데 젤 오른쪽 분은 손을 왜 안 드셨죠?
나이사: 까치님한테 전화해 봐요 ㅋㅋㅋ
*농담 팀 구 멤버(까치, 나이사, 제리, 제제), 현 멤버(나이사, 이든, 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