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우리들의 시골살이 이야기
찐 시골생활 3개월차, 활기 가득 수아씨를 만나다.
우리들의 시골살이 이야기 두 번째 주인공으로 논밭으로 둘러싸인
죽곡면 화양마을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김수아 씨를 만났다.
알록달록한 벽화와 차분한 돌담,
푸른 잎들이 어우러진 아담한 마을에 들어서자 왠지 마음이 평온해졌다.
도시에서도 핫플에만 있는 셰어하우스가 정말 이런 시골 마을에 있는걸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골목길을 지나 셰어하우스 문을 두드리니 활기찬 모습으로 반겨주는 수아 씨.
거실 한쪽 벽을 꽉 채운 창문에서 쏟아지는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를 나눠보았다.